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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한국관광의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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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등 누르고 1위

전주한옥마을이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관광지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2010 한국관광의 별’ 최종 심사에서 한옥마을이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고 8일 밝혔다.

전주한옥마을은 5곳으로 압축된 안동하회마을, 순천만, 통영케이블카, 남이섬 등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1위를 차지해 ‘한국 관광의 별’로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작가협회 등 관광 관련 6개 기관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관광시설, 관광상품, 숙박시설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 만들어졌다.

전주 한옥마을이 최고의 관광지로 선정된 것은 우수한 전통문화시설,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마케팅, 우수한 경관, 장애인 편익시설, 맞춤형 해설 투어 프로그램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주민들이 실제 살아가고 있는 700여채의 한옥이 즐비하게 늘어선 전주 한옥마을은 지난해 28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송하진 시장은 “한옥마을이 올해 처음 시상하는 한국 관광의 별 원년 수상자로 선정돼 전주가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0-07-0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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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