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7시 삼각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강북구립실버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트럼펫과 색소폰, 하모니카, 아코디언, 오르간 등을 연주하는 11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실버악단이 ‘아리랑 목동’과 ‘마포종점’, ‘희망의 나라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19곡을 선사한다. 문화체육과 901-6206.
2010-11-1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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