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국가산업단지 공장장협의회 회원사 직원들과 가족 300여명은 7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김장김치 4000포기를 담가 여수시 관내 사회복지단체와 무의탁 독거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GS칼텍스 강송구 생산지원 공장장은 “여수 국가산업단지가 눈부신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의 성원과 배려가 있어서였다.”며 “지역사회와 산단이 하나 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수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0-12-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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