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세권 지상 40층·2195가구 재개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어르신 위해 거리에 ‘까치의자’ 둔 강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물샐틈없는 대비… 송파는 ‘무사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북, 복합재난에도 안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울산서 5.2m 대형고래 턱뼈 발견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참고래뼈 등 총 7개 나와

울산 남구는 지난 15일 야음장생포동 옛 고래해체장 인근 울산항에서 해양폐기물 준설작업을 하던 중 줄에 엮인 대형 고래 턱뼈 7개를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울산항 준설과정에서 발견된 대형 고래턱뼈.
울산 남구 제공
이번에 발견된 고래 턱뼈 중 가장 큰 것은 길이 5.2m, 지름 80㎝에 이른다. 턱뼈 크기로 볼 때 이 고래의 몸길이는 27m에 이르는 대왕고래로 추정된다.

또 4.1m와 3.8m 길이의 다른 대왕고래의 턱뼈도 발견됐고, 길이 3m의 참고래 턱뼈도 3개나 나왔다. 참고래는 대왕고래와 함께 주요 포경 대상이었다.

이번에 발견된 턱뼈들은 포경이 한창이던 1980년대 초 포획된 고래의 것일 가능성이 크다. 줄에 엮인 채 발견된 점으로 미뤄 전시품으로 활용하고자 턱뼈를 묶어 바닷속에 담가놨다가 태풍 등의 영향으로 유실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고정구 고래문화보존회 사무국장은 “당시 장생포 주민들은 살이 없는 턱뼈의 경우 표면의 찌꺼기를 제거하기 위해 1년 가량 바닷속에 담갔다 꺼낸 뒤 전시물로 활용했다.”면서 “고래들을 잡은 포수는 아마 당시 장생포 최고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구는 항만 준설업체로부터 고래뼈를 기증받아 고래특구 사업에 활용할 방침이다.


멸종 위기종인 대왕고래는 최대 길이 33m, 무게 180t까지 자라고, 전 세계에 1만~2만 5000마리만 서식하고 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2010-12-17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G밸리 기업의 해외 진출, 구로가 물심양면 돕는다[

‘스텝 2026’ 찾은 장인홍 구청장

우산 고치고 절임배추 예약… 성동 ‘생활밀착의 날’

내일 왕십리광장서 19개 프로그램 칼갈이·자전거 수리 등 불편 해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