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내년 말까지 지역 도로와 하천 등 국·공유지를 전수 조사해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한다. DB가 완성되면 부서간 자료 공유가 용이해지고 민원인이 요청하면 최신 자료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국·공유지를 무단 사용하는 사례를 적발해 변상금 부과 등 세수 증대 효과도 기대된다. 도로관리과 2155-6956.
2010-12-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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