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31일 티머니 등 카드사 등과 협약을 체결, 2월부터는 수도권에서 통용되는 교통카드를 춘천에서도 호환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시가 최근 협약을 체결한 카드는 티머니, 이비카드, U-Pass, 마이비 등이다.
이에 따라 춘천에서도 티머니, K-Cash, 이비카드, U-Pass, 마이비, 코레일멤버십 등 선불식 카드와 BC카드, 외환카드, 신한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등 후불식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1-01-01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