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년만에 생태지도 정비…“도시계획·생태 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망우로 1600m 구간 지중화 ‘혁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화려한 레이저·미러 기술… 노원 ‘경춘철교 음악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주민과 함께’… 민관협치 확산 나선 구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정부, 모든 공공기관 실내온도 18℃ 이하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식경제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산하기관,공기업 등 모든 공공기관에 전력피크 시간대에는 난방기 사용을 1시간씩 중단하라는 내용의 긴급 에너지절약 강화지침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력피크 시간대는 오전 11시∼낮 12시,오후 5∼6시다.

 또 적정 실내온도를 18℃ 이하로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경부는 이와 함께 일과시간 중 개인 전열기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내복 입기를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으로 각 기관의 이와 같은 에너지 절약 준수 실태를 불시 점검하기로 했다.

 아울러 각 정부청사 입주기관의 에너지 사용 현황을 분석,공개함으로써 절약 실천을 강력히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향후 최대전력수요는 7천250만㎾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기에 범국가적으로 에너지 절약 동참이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정부가 솔선수범해서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침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 모아주택 사업 기간 최대 2년 단축

공공기여는 완화, 일반분양 늘려 가구당 분담금은 7000만원 감소

관악, 청년친화도시 고도화 사업 첫발

전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 취·창업 아카데미 등 3대 과제 추진 맞춤형 청년 지원 등 로드맵 마련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받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