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의 ‘청정 가평쌀’과 전남 무안의 ‘꿈여울쌀’ 및 ‘해청’, 전남 함평의 ‘나비햇살미’, 경북 문경의 ‘새재의 아침쌀’이다. 구의 21개 초등학교에서는 이들 생산자와 공급계약을 맺으면 된다. 다음 달부터 1~4학년 1만 4300여명이 친환경 무상급식의 혜택을 보게 된다. 구는 이번 품평회에 참여한 생산자 단체 1차 선정과정에서 공급 단가뿐만 아니라 농촌체험 및 앞으로 현장체험 등이 가능한 곳으로 선정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11-02-1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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