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얻어맞는’ 공무원…한해 566명·하루 평균 1.5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5년간 업무중 폭행건수 분석

직무수행 중 폭행을 당하는 공무원 수가 하루 평균 1.5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김태원(한나라당) 의원이 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5∼2010년 한 해 평균 566명이 폭행을 당했다. 이는 하루 평균 1.5명에 이르는 것이다.

연도별 통계를 보면 2005년 530명, 2006년 508명, 2007년 660명, 2008년 530명, 2009년 508명, 2010년 660명이다. 지난해 직업별 현황을 보면 경찰직이 488명, 소방직이 15명으로 전체의 76.2%를 차지했고 일반직 11명, 교육직과 기능직이 각각 8명 순이었다.

김 의원은 “일선 공무원들이 민원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면서 “특히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민원인으로부터 피해를 보는 경찰이 많은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허백윤기자 baikyoon@seoul.co.kr
2011-05-06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