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해결·효율적 운영 기대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지난달 29일 ‘컨 부두 폐지법률안’이 국회에서 통과함에 따라 8월 말쯤 항만공사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항만공사 설립은 부산, 인천, 울산에 이어 국내 네 번째다. ‘컨 부두 폐지법률안’은 컨테이너 부두 건설을 위해 설립된 한국컨테이너부두 공단을 페지하고 항만공사를 설립해 여수항과 광양항을 통합, 운영·관리를 일원화하기 위한 법안이다.
국토해양부는 항만별 재정자립도 연구 용역 결과 “컨테이너부두 공단이 가지고 있는 부채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효율적인 운영과 항만 발전은 물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광양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2011-05-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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