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책을 보며 쉴 수 있는 카페와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놀이체험실로 꾸몄다. 보육 전문요원에게 육아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면 아이를 잠시 맡겨야 하는 부모를 위해 시간제 보육실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북부청 관계자는 “아이사랑 육아사랑방을 통해 다양한 육아지원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라면서 “맞벌이 부부의 고충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의정부 2동에 위치한 경기도북부보육정보센터는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 가능하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2012-01-06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