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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농산물 2%서 ‘농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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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714건 부적합 판정

경기지역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유통매장 등에 반입되는 농산물의 2%에서 기준치 이상의 농약이 검출됐다.

14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006~2010년 수원·구리·안양·안산시 등 4개 공영농수산물도매시장과 31개 시·군의 백화점·대형 유통매장·전통시장에 반입된 143개 품목 3만 5757건의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13.4%인 4786건(92개 품목)에서 농약이 검출됐다. 특히 2%인 714건(47개 품목)에서는 기준치를 웃도는 농약이 나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전량 폐기된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2-03-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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