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청 안전도 진단 1위
전국 230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방방재청 ‘2011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 서울 광진구가 1위를 달렸다. 2007년 평가를 처음 실시한 이래 줄곧 1위를 꿰차 서울시 자치구 중 안전분야 1등의 면모를 뽐냈다.구는 이번 진단에서 구의·광장빗물펌프장 증설 등 수해방지대책사업을 적극 실시해 대규모 침수지역에 대한 상습 피해를 해소하고 하수관 정비, 저류조·사방댐 등 설치와 이면도로 하수관에 대한 개량 대책 등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을 꼼꼼하게 수립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4-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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