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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 해운대 노선 공항리무진버스, 부산 명물 광안대교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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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경유 노선 운행

부산시는 김해공항에서 수영교차로를 경유해 해운대 특급호텔과 벡스코를 운행하는 기존 해운대 노선의 일부를 분리, 김해공항에서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가로질러 해운대 일원을 순환하는 공항리무진버스를 20일부터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광안대교 경유 노선 차량은 6대이며 25분 간격으로 김해공항~광안대교~벡스코~해운대신도시~장산역~해운대 특급호텔~벡스코~광안대교~김해공항을 하루 36회 운행한다.

그리고 시는 김해공항에서 부산의 도심지를 운행하는 공항리무진 노선 차량을 기존 부산역 노선 4대, 해운대노선 8대에서 부산역 노선 4대, 해운대노선 12대로 해운대노선 4대를 증차했다.

증차되는 4대는 쾌적한 교통 환경을 위해 경유 차량 대신 신형 압축천연가스(CNG) 차량을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해운대 노선에 버스가 증차됨에 따라 영상문화와 전시컨벤션의 중심지인 해운대 지역에 증가하는 수요에 부응하고, 동시에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거침으로써 부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 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2-04-20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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