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부터 ‘중도입국 청소년’에 맞춤형 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시 “4월부터 10월 진드기 조심하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기부가 찜한 중랑 사가정시장… 바뀔 모습 기대해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아! 겸재의 금강산, 강서에 왔노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고성 공룡의 신비 보고 ‘100만 번째’ 행운 잡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입장객 100만 돌파 이벤트

‘고성 공룡엑스포 입장객 100만명 돌파 행운을 잡으세요.’

경남 고성 공룡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일 공룡 화석의 세계적인 산지인 고성군에서 지난 3월 30일 개막해 42일째 열리고 있는 공룡엑스포 행사의 입장객이 지난 9일 현재 94만 319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입장객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경남 고성 공룡엑스포 행사장을 가득 메운 인파.
고성군 제공


조직위에 따르면 평일에는 하루 1만명, 주말에는 5만명이 공룡엑스포를 관람한다.

특히 어린이날이 낀 주말 연휴였던 지난 5·6일에는 1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 어린이날에는 하루 입장객으로는 가장 많은 9만 9102명이 방문했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토요일인 12일쯤에는 입장객이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이때에 맞춰 이벤트를 한다. 이날 낮 12시부터 행사장 출입구인 ‘공룡의 문’과 ‘바다의 문’ 2곳에서 입장객들에게 행운권 3000매를 나눠 준 뒤 오후 5시 야외 공연장에서 추첨해 김치냉장고와 세탁기,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공룡엑스포는 3년마다 열리며 2009년에는 개막 40일 만에 입장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공룡엑스포는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를 행사 주제로 정해 6500만년 전 공룡의 신비와 빗물을 비롯한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를 당항포 행사장 등에서 열고 있다. 공룡엑스포는 다음 달 10일에 막을 내린다.

고성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05-11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인천 학생도 교육 사다리 ‘서울런’으로 공부

‘플랫폼 공동 활용’ 업무협약 충북·평창·김포 이어 네번째 오세훈 “韓 교육복지 모델로”

성동 생활민원기동대, 새 바퀴 달고 슝[현장 행정]

기초수급자·주거 취약 계층 대상 年 3회까지 간단한 집수리 지원 노후 전용차량 전기트럭으로 교체 정원오 구청장 “무사고 기원할 것”

장애 있건 없건 다함께 어울리는 종로

내일 마로니에공원 어울누림 축제 ‘다름’ 이해 높이는 소통의 장 마련 휠체어 등 전동보장구 보험료 지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