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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공룡의 신비 보고 ‘100만 번째’ 행운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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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객 100만 돌파 이벤트

‘고성 공룡엑스포 입장객 100만명 돌파 행운을 잡으세요.’

경남 고성 공룡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0일 공룡 화석의 세계적인 산지인 고성군에서 지난 3월 30일 개막해 42일째 열리고 있는 공룡엑스포 행사의 입장객이 지난 9일 현재 94만 319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입장객 1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경남 고성 공룡엑스포 행사장을 가득 메운 인파.
고성군 제공


조직위에 따르면 평일에는 하루 1만명, 주말에는 5만명이 공룡엑스포를 관람한다.

특히 어린이날이 낀 주말 연휴였던 지난 5·6일에는 15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다. 어린이날에는 하루 입장객으로는 가장 많은 9만 9102명이 방문했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토요일인 12일쯤에는 입장객이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 이때에 맞춰 이벤트를 한다. 이날 낮 12시부터 행사장 출입구인 ‘공룡의 문’과 ‘바다의 문’ 2곳에서 입장객들에게 행운권 3000매를 나눠 준 뒤 오후 5시 야외 공연장에서 추첨해 김치냉장고와 세탁기, 자전거, 선풍기 등 푸짐한 상품을 준다. 공룡엑스포는 3년마다 열리며 2009년에는 개막 40일 만에 입장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공룡엑스포는 ‘하늘이 내린 빗물, 공룡을 깨우다’를 행사 주제로 정해 6500만년 전 공룡의 신비와 빗물을 비롯한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다양한 행사를 당항포 행사장 등에서 열고 있다. 공룡엑스포는 다음 달 10일에 막을 내린다.

고성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05-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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