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진·해일 피해 풍수해보험 적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이르면 올 11월부터 시행

이르면 올 11월부터 지진·지진해일로 재산피해가 났을 때도 풍수해보험의 보상을 받는다. 소방방재청은 이 같은 내용의 ‘풍수해보험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2006년 도입된 풍수해보험은 국민이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보험료의 55~86%를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대설로 주택이나 온실,축사가 파괴됐을 때 복구비의 최고 90%를 보험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지진이나 지진해일로 인한 피해 보상이 이번에 새로 포함됐다.

한편 올 7월 말 기준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20만 6000여 가구다. 사는 지역이나 집 소유 여부 등에 따라 7000~4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당 최고 1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08-08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