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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 건강버스’ 운행

동대문구가 전국에서 최초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구민을 위해 지난달부터 구민 곁으로 찾아가는 ‘행복드림 건강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동주민센터, 경로당, 복지센터, 아파트, 대학교 등을 순회하며 65세 이상 노인들에게는 무료 양·한방진료와 치매 검진서비스를, 일반 구민에게는 대사증후군 검진과 금연상담 등 다양한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행복드림 건강버스는 월요일엔 전문 금연상담사가, 화요일엔 한방의사와 간호사가 구민을 찾아가며, 수요일에는 대사증후군 전문인력팀이 24개 대형 아파트를 순회하며 대사증후군 검진 및 상담을 통해 만성질환을 관리해 준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의사와 간호사가 노인정과 복지센터를 순회하며 1차 진료를 실시한다.

구는 취약계층 대상 방문간호와 이동 금연클리닉 등 개별적으로 진행해온 건겅관리 서비스를 이번 행복드림버스 운영을 통해 요일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을 찾아가는 종합 건강 프로그램으로 운영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행복드림 건강버스는 진료와 건강증진 기능과 함께 저출산대책으로 모자보건사업까지 운영하고 있어 구민의 건강 요구를 충실히 만족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12-08-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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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