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이슬이 맺힌다는 백로(白露)인 7일 강원 평창군 봉평면 메밀꽃밭을 찾은 관광객들이 하얀 메밀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를 한껏 만끽하고 있다. 봉평면 효석문화마을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 선생의 문학 혼을 기리는 효석 문화제가 열린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2012-09-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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