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500억 늘려 1000억 배정
광특회계(500억원) 배정 대상은 상수도료·하수도료·쓰레기봉투료·시내버스료 등 7개 지방공공요금을 각각 올해 상반기에 동결하고, 하반기에도 동결할 것을 약속한 지자체 등이다. 배정액은 광주광역시가 43억원으로 가장 많고 서울시가 18억원으로 가장 적다. 특별교부세(500억원)는 최근 3년간 정화조 청소료 등 8개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했느냐에 따라 배정한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10-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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