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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통방송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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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公 “주파수 확보 못 해”

제주도가 관광객 1000만 시대를 앞두고 제주교통방송 설립을 재추진하고 나섰다.

우근민 지사는 31일 “관광객이 많이 오는 제주는 익숙하지 않은 길에서의 렌터카 운행 등의 이유로 다른 지역보다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도민과 관광객을 위해 교통방송 유치가 필요한 만큼 도로교통공단, 시민단체,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교통 정보는 물론 제주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관광인프라 시설로도 제주교통방송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올 상반기 중 진행될 예정이던 디지털방송계획이 발표되지 않으면서 현재 주파수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2-11-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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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