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한 17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소화아동병원에서 아이를 업은 주부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발열, 두통, 구토 등 감기보다 심한 증상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폐렴 등의 합병증을 일으킨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질병관리본부가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 주의보를 발령한 17일 서울 용산구 서계동 소화아동병원에서 아이를 업은 주부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인플루엔자는 발열, 두통, 구토 등 감기보다 심한 증상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 폐렴 등의 합병증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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