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역과 NC백화점 연결 통로 보수공사 착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구, ‘안양천 교통안전 체험장’ 새 단장…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서울역 쪽방주민과 함께 재난 대피 훈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성동형 통합돌봄’ 이용자 97%가 “만족”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동구 “다문화가정에 한글 이름을” 무료 작명 서비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성동구는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외국인 배우자에게 무료로 이름을 지어주는 ‘무료 작명 행정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다문화가정의 외국식 표기 이름은 듣기에 생소하고 부르기에도 어려움이 있어 예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지어줘 우리말 이름을 통해 문화적 동질감을 부여하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라는 게 구의 설명이다.

작명에는 봉사단체인 소월오행연구회가 직접 참여한다. 소월오행연구회는 성동구민대학 평생학습센터에서 수년간 음양오행학을 수학한 사람들이 결성한 동호회로 그동안 생활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의 이름을 지어주는 봉사활동을 해 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2-1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주택 3만 3000가구 공급 속도낼

장위 13구역 방문 주민과 대화 “용적률 상향 방안 등 요청할 것”

‘더 베스트 강동 교육벨트’ 콘퍼런스 열려

8개 대학·학부모 등 100여명 참석 “내년 더 많은 학교 참여하게 지원”

성북 ‘AI 안경’으로 장애인식개선 거리 캠페인

음성→문자로 청각장애인과 소통 주민들 ‘함께 사는 사회’ 의미 새겨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