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문성이 부족한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 주체에게 각종 공사, 용역, 공동체 활성화 사업시행에 앞서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자문단은 해당 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하고 3년 이상 근무한 21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자문료는 무료이며 전화 또는 문서로 신청하면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 나가 직접 상담을 해준다. 그러나 분쟁, 민원,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등은 제외된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2013-03-19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