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양평2동 고압전선 지중화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공사비 부담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달 말 주민설명회를 열어 공사 개요 및 추진 일정 등을 알리고 다음 달 중 세부 공사 설계를 마칠 계획이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대한 없애고 한전과의 협조를 통해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13-05-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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