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 모집에 1만 69명 몰려
국회사무처의 8급 직원 13명을 뽑는 공개채용시험에 1만 69명이 몰려들었다. 무려 774.5대1의 경쟁률이다.☞<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정진석 사무총장은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 국회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취업난 속에 공직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아진 데다 행정부의 세종시 이전도 국회 근무를 선호하게 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3-05-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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