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우리 자치구는 오늘 쓰레기 못 버려요”…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숨 가쁘게 달려온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 45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음주축사·인사파행’ 천안·아산 지방의회 시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동연, 대설 대응 ‘도-시군 긴급 지원체제 가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국회사무처 8급 공채 774대1 경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13명 모집에 1만 69명 몰려

국회사무처의 8급 직원 13명을 뽑는 공개채용시험에 1만 69명이 몰려들었다. 무려 774.5대1의 경쟁률이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국회사무처는 27일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5명을 선발하는 과정에 8973명이 지원해 598.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경쟁률은 지난 2006년 8급 공채 때의 979.1대1 이후 가장 높고, 올해 행정부 7급 공채 경쟁률 113.1대1보다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정진석 사무총장은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 국회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취업난 속에 공직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아진 데다 행정부의 세종시 이전도 국회 근무를 선호하게 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3-05-28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