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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탐방-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작년 경쟁률 150대1…우수 인재들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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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 채용 인기 상한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지난해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 경쟁률은 150대1이었다. 40명을 뽑는 데 약 6000명이 몰렸다. 올 상반기 100명을 뽑는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하면서도 70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구직난이 심각한 탓도 있지만 안정적인 직장으로 취업 준비생들에게 인기가 있는 공기업이라는 점이 그 이유로 꼽힌다.

캠코는 상반기에 청년인턴을 채용해 일부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하반기에 공채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신입직원 채용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사회적 형평성을 고려해 지역 인재 부분 할당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장애인과 취업 지원 대상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 부모 가족 등 사회 취약계층에게 가점을 준다.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필기전형(인성검사·직무능력검사·논술)→1차 면접(실무진 면접)→2차 면접(임원 면접)으로 진행된다. 올 상반기 이를 통해 선발된 100명의 청년인턴들은 6개월 동안 근무하게 되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정규직(주임·대리 직급인 5급)으로 전환된다. 신입직원 연봉은 약 3600만원이다.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지원 등 사내 복지제도가 있다.


캠코의 인재상은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캠코인’이다. 통찰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인재, 신뢰와 화합 속에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인재, 사명감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인재를 찾는다. 이를 위해 1차 면접은 1박2일 합숙면접으로 치러진다. 면접관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과제를 지원자들이 풀어가는 모습을 보고 그들의 역량을 평가한다. 2차 면접은 인성과 가치관 평가가 중심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3-06-2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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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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