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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급 공채 4월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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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앞당겨… 7급은 7월에

내년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이 4월에 시행된다. 정확한 시험 날짜는 공지되지 않았지만 통상 4월 초 토요일에 시험이 시행된 것을 고려하면 내년 9급 공무원 시험 날짜는 4월 5일이 될 가능성이 크다. 올해는 9급 공채에 고교 선택과목이 추가되면서 수험생들이 1년 전부터 시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7월에 시험이 치러졌으나 내년에는 다시 4월로 시험 일정이 복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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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는 1일 “공무원 채용시험 수험생들에게 충분한 준비 시간을 주고자 보통 10월 말 발표하던 내년 채용시험 일정을 앞당겨 발표하게 됐다”고 밝혔다.

5급 공채와 국립외교원 외교관 후보자 선발 필기시험은 올해와 같이 내년에도 2월에 시행된다. 올해는 외무고시가 마지막으로 시행되면서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이 4월에 치러져 수험생들에게 두 가지 시험에 모두 응시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 6월 시행됐던 7급 공채는 내년에는 조금 늦춰 7월에 실시된다.

안전행정부가 내년 국가직 공무원 시험 시기를 변경하면서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직 공무원 선발 일정도 바뀌게 됐다. 올해 지방직 9급 공무원 선발시험은 8월 24일 전국 동시에 시행되며, 서울시 9급 공무원 시험은 9월 7일 본다. 정확한 내년 시험 날짜는 필기시험 시행 90일 전인 오는 10월 말 확정된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3-08-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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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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