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시, 첫 민간인 ‘핵 벙커’ 만든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광진구, ‘친환경 행사 지침’ 마련… 탄소중립 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남 도심 속 ‘벼 베기’ 체험하세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대문구, 초등학생 자원순환 실천 ‘학교, 광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쌍둥이 여대생’ 행정고시 동반 합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충북 출신 윤지하·지효씨

이란성 쌍둥이 여대생이 나란히 행정고시에 합격해 화제다.

청주남성중학교와 충북여고를 졸업한 윤지하(23·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4년), 지효(23·고려대 국문과 4년)씨가 올해 5급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옛 행정고시)에 최종 합격했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고려대에 진학한 동생 지효씨가 2009년 3월 충북 출신 대학생 기숙사인 충북학사에 먼저 들어갔고, 성균관대에 입학한 언니 지하씨도 이듬해 3월부터 이곳에서 생활하면서 두 자매의 행정고시 도전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2011년부터 나란히 행정고시에 도전했지만 두 차례 고배를 마셨고, 올해 세 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지효씨는 “언니와 나란히 합격해 기쁘다”며 “교육정책 업무를 희망하는 언니는 교육부에서, 저는 복지정책에 관심이 많아 보건복지부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주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2013-11-2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성동 ‘성수 도시재생’으로 도시·지역혁신 대상

‘일자리 창출’ 국토부 장관상 받아 작년 행안부 장관상 이어 연속 수상

종로, 익선동·돈화문로 연결 ‘상생거리’ 운영

CCTV·재난안전상황실 상시 가동 주민·관광객 누구나 안전한 거리로

금천 “노년이 행복하게”… 오늘 ‘백금나래’ 선포식

노인 백발에 구 캐릭터 합친 표현 구청광장 낮 12시~5시 상담부스 운영

추석 핫플 된 동작구 ‘테마파크’ 신청사

대형 윷놀이·떡메치기 등 체험 인기 초대형 미끄럼틀엔 “놀이공원 같아” 송편 등 판매로 지역 상권 활성화도 박일하 구청장 “생활 속 구청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