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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구청장 첫 결재… “조례 제정”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일 민선 9기를 시작하며 ‘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을 첫 결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는 민선 9기 첫 공식 결재로 ‘서울특별시 중랑구 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조례안은 류경기 구청장 체제에서 8년간 확대해 온 교육 투자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 지원 체계를 제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교육의 양적 성장을 넘어 학생의 삶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질적 성장 중심의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교육을 구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2018년에 38억원이었던 교육경비보조금을 2026년 160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를 바탕으로 방정환교육지원센터 2곳을 조성하는 등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며 중랑 교육의 기반을 다졌다. 민선 9기에는 ▲학생의 성장 단계와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지원 확대 ▲교육 취약 계층 지원 강화 ▲문화·예술·체육 활동 지원 ▲심리·정서 지원 ▲진로·진학 및 미래 역량 강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3번째 임기를 시작한 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난 8년간 쌓아온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누구도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는 교육 도시 중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유규상 기자
2026-07-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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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