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00년 된 성균관 은행나무 ‘서울 문화재’된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조선 중종 때 심은 것 추정… 유래 확인돼 사료 인정

고생대에 출현해 모습을 오롯이 간직한 채 생존해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서울 성균관 은행나무는 조선의 영고성쇠를 지켜본 주인공이다. 서울시는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 성균관 대성전 앞뜰의 은행나무 두 그루를 시 기념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성균관 은행나무
누상동 백호정 글씨
한양도성을 둘러싼 산자락 곳곳에 남아 있는 바위글씨인 삼청동문(三淸洞門), 종로구 누상동 백호정(白虎亭), 송월동 월암동(月巖洞)은 문화재 자료로 지정할 방침이다.

기념물로 지정될 은행나무들은 400∼500년으로 추정되는 수령과 사료에 비춰 중종 때 동지관사 윤탁이 심은 것으로 추정된다. 시 문화재위원회는 일부 외과수술로 변형됐지만 전체적으로 원형이 보존됐고 수형이 빼어난 노거수(老巨樹)로, 역사적 유래와 변천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삼청동 삼청동문 글씨

송월동 월암동 글씨
삼청동 입구 삼청동문 글씨는 조선 후기 문신 김경문 또는 이상겸의 것으로 전해진다. 활터 백호정을 알리는 백호정 글씨는 숙종 때 명필가 엄한붕이 썼다. 월암동은 조선 중기 이후의 글씨체로, 결구가 치밀하고 품격이 높아 문화재 자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시는 이날 4건의 문화재지정계획을 공고했다. 다음 달 17일까지 여론을 수렴해 3월 중 서울시 기념물과 서울시 문화재 자료로 최종 고시할 예정이다. 문화재 지정 후 삼청동문, 백호정, 월암동 일대의 자연경관 회복을 위한 보존·정비 방안도 추진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01-1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