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관람객이 많이 찾는 ‘강릉 선교장’ 등에 전통 가옥 경상보수 지원사업 인력 10여명을 파견,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고택(古宅) SOS 시스템’(www.ohouse.kr)으로 접수되는 피해 신고도 계속해서 확인중이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폭설 등 자연재해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실태조사와 보수를 신속히 시행해 피해 확산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 가옥에 피해가 발생하면 고택 SOS 시스템이나 전통 가옥 경상보수 지원사업 시행기관인 문화유산국민신탁(☎ 02-732-7508)으로 신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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