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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타들이 눈앞에 27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시청에서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해 스피드스케이팅 500m 2연패를 달성한 서울시청 소속 이상화(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이규혁(맨 오른쪽)이 시민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4-02-28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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