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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키 경기중 일어난 엄청난 충격의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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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국가대표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씨랑 연인 사이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덩달아 아이스하키 스포츠 종목에 대한 국민들의 궁금증이 유발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고등학교 아이스하키 리그에서 격렬한 몸싸움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미국 고교팀인 위스콘신 래피즈의 링컨팀과 오레곤주의 웨스트 살렘팀 간의 준결승전이 벌어지고 있다.



링컨팀의 수비를 맡고 있던 그랜드 샤머 선수가 공격해 들어오는 웨스트 살렘의 자크 피어스 선수를 몸으로 가로막고는 차징(경기중 어깨로 상대의 어깨를 미는 신체 접촉 플레이)으로 상대 선수를 넘겨버린다.

한편 부딪힌 선수는 엄청난 충격을 받고 바닥으로 떨어진다. 선수들은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지만,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아찔한 순간이 었다. 놀라온 점은 상대선수가 얼음판에 내동댕이 칠 정도로 강력한 마크가 지극히 정당한 수비행위라는 사실이다.

이어 경기는 그대로 속개됐다. 흥분한 선수들의 몸싸움으로 번질 뻔했지만, 심판들이 선수들을 막아서며 경기를 중지 시킨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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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