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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에서 상어 공격 필사적으로 방어하는 다이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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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에서 상어 공격을 받고 필사적으로 방어하는 다이버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카리브해 서쪽 바다 속에서 작살로 고기잡이를 하던 다이버 제이슨 디미트리(Jason Dimitri)가 상어를 바로 눈앞에서 만났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스포츠용 전문 카메라인 고프로 카메라로 촬영된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16일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디미트리가 아열대 어종인 쏠배감펭을 작살로 잡은 뒤 어망에 담으려던 순간 ‘리프상어(reef shark)’ 한 마리가 나타난다. 갑작스런 상어 출현에 놀란 다이버 디미트리는 조금 전 잡았던 고기마저 놓친다. 상어는 비교적 작은 크기임에도 다이버 주위를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면서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디미트리는 상어를 향해 작살을 휘두르며 필사적으로 방어한다.



다이버의 강력한 저항에 부딪힌 상어는 결국 공격을 포기하고 사라졌으며, 다이버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바다 속에서 상어와 마주치는 건 흔치 않은 경험이다”, “큰 사고 없이 무사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Jason Dimitri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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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