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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출마 예상자] 서동욱 남구청장 예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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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의정활동… 태화강 등 환경 개선

서동욱(50·새누리당) 울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10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다. 태화강, 여천천, 무거천 살리기 등의 환경 개선 사업을 비롯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항만·도로 개설 등 산업 수도 기반 구축, 고래축제 및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조성 사업 등의 지역 발전에도 큰 힘을 보탰다.

서동욱 남구청장 예상 후보
그는 의장으로서 시민에게 다가가는 ‘소통하는 의회’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그는 또 시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시의원 본연의 책무와 역할을 다해 확실한 지지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그는 새누리당 남구청장 예비 주자 난립으로 진흙탕 싸움까지 예상되자 내부 출혈을 막기 위해 같은 지역구(남구을) 임현철 남구의회 의장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기도 했다. 이번 단일화로 당내외에서 정치력을 갖췄다는 평가도 받는다. 그는 울산시 야구협회장과 울산 스포츠과학중고등학교 설립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해 지역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4-03-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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