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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시험 합격자 15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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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67.6%… 작년보다 7.6%P↓

법무부는 지난 1월 치러진 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전체 응시자 2292명 가운데 67.6%인 1550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지난해 75.2%보다는 7.6% 포인트 하락했다.

법무부는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입학정원(2000명) 대비 75% 이상’이라는 합격기준 및 지난해 합격률, 응시생 수준 등을 감안해 합격인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역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정원인 2000명 대비 합격률은 77.5%다. 지난해 시험에 낙방한 재시자 346명의 합격률은 38.4%고, 삼시자는 16.9%인 22명이 합격했다. 여성 비율은 43.9%, 법학 비전공자는 46.8%였다.

이번 시험의 합격 기준 점수는 만점 1660점에 총점 793.70점이었다. 평균 점수는 843.35점으로 100점 만점으로 했을 때 50.80점이다.

올해부터는 합격자 발표방식이 개선돼 합격자 명단 없이 응시번호만 공고되고, 응시자 본인이 개별적으로 변호사시험 홈페이지(www.moj.go.kr/lawyer)에서 합격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4-04-09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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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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