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할인에 대중교통 마일리지까지…혜택 늘어나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홍콩 대형 화재 같은 일 없도록”…서울시, 고층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H 품은 ‘강동히어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건강 공동체’ 구로… 주민과 성과공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변호사 시험 합격자 1550명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합격률 67.6%… 작년보다 7.6%P↓

법무부는 지난 1월 치러진 제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전체 응시자 2292명 가운데 67.6%인 1550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지난해 75.2%보다는 7.6% 포인트 하락했다.

법무부는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에서 정한 ‘입학정원(2000명) 대비 75% 이상’이라는 합격기준 및 지난해 합격률, 응시생 수준 등을 감안해 합격인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역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정원인 2000명 대비 합격률은 77.5%다. 지난해 시험에 낙방한 재시자 346명의 합격률은 38.4%고, 삼시자는 16.9%인 22명이 합격했다. 여성 비율은 43.9%, 법학 비전공자는 46.8%였다.

이번 시험의 합격 기준 점수는 만점 1660점에 총점 793.70점이었다. 평균 점수는 843.35점으로 100점 만점으로 했을 때 50.80점이다.

올해부터는 합격자 발표방식이 개선돼 합격자 명단 없이 응시번호만 공고되고, 응시자 본인이 개별적으로 변호사시험 홈페이지(www.moj.go.kr/lawyer)에서 합격 여부를 조회할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2014-04-09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국공립 어린이집 늘리고 등하굣길 동행… ‘보육 도시

지방정부 정책 대회 ‘복지 최우수’ 정원오 구청장 “촘촘한 돌봄 앞장”

저소득 부모 겨울나기 걱정 없게… 분유 지원한 서초

산후조리원연합회와 전달식 진행 2000만원 상당 루비락 500통 기부

“부르면 달려갑니다” 주민과 함께 현안 풀어 가는

박준희 구청장 ‘이동 관악청’ 눈길

중구·조선호텔앤리조트 ‘2000㎏ 김장 나누기’

독거 어르신·저소득 가구에 전달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