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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동차·철길 삼켜버리는 거대 씽크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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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거대 씽크홀이 발생해 여러대의 자동차들과 철길이 매몰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현지 언론들이 1일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를 지나는 26번 도로 동편에서 일어났다. 마치 산사태가 덮친 것처럼 도로가 붕괴되면서 그 위를 지나던 철길과 주차된 차들이 매몰됐다. 볼티모어 소방당국은 사고 즉시 열차 운행을 중지시켰다.


 

언론들은 당시 차량이 씽크홀로 미끄러져 떨어지는 순간이 담긴 영상도 소개했다. 이 영상은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에 의해 촬영됐다.

 이번 사고는 지난 수일간 이 지역에 폭우가 내린 후 발생했다. 목격자는 “우리가 거리에 서 있을 때 약 10초 동안 바닥이 갈라지면서 차들이 미끄러져 떨어졌고, 철길이 자취를 감췄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는 등 공포에 휩싸였다”고 덧붙였다.


 다행히 주차된 차량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소방당국은 안전이 확보될 때까지 대피해 있으라고 씽크홀 인근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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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