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15세 소녀, 1.8㎏ 얼굴종양 제거수술 받고 새 삶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아이티의 15세 소녀가 4파운드(1.8㎏)에 달하는 얼굴 종양 제거수술을 받고 새 삶을 찾게 됐다고 영국의 인터넷 매체 미러가 14일 보도했다.

헨글리스 도비얼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소녀는 최근 미국 버지니아의 한 병원에서 ‘오퍼레이션 스마일’이란 자선단체의 후원으로 12시간에 걸친 종양 제거수술을 받았다.

오퍼레이션 스마일은 가난한 나라에 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등 얼굴 기형을 바로잡아주는 수술을 후원해온 자선단체다.


이 단체의 대표이자 이번 수술을 집도한 의사들중 한 명인 윌리암 맥기 박사는 “지금까지 내가 제거한 종양중 가장 컸다”고 말했다.



소녀의 수술과 치료 비용은 대부분 래리 오렐리란 사업가가 댔으며, 그는 아이티를 여행하다가 소녀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유튜브: 1212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