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정책협의체 출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교통·생활 모두 갖춘 노원 ‘콤팩트시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송파구, 잠실관광특구 2년 연속 서울시 최우수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기동카·일회용 승차권, 지하철역서 현금없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해진해운 ‘실소유주’ 유병언 과실치사죄 적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급여 수령, 조직도에 ‘회장’ 기재…경영 개입 드러나 참사 책임대형참사 책임 삼풍百 회장, 과실치사죄 적용 징역 7년6월 선고

검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신병 확보에 나서면서 실소유주 의혹을 받고 있는 유 전 회장에게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고 원인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유 전 회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유 전 회장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경영에 직접 관여했다면 참사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 결과 윤 전 회장이 2013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청해진해운으로부터 매달 1천만원의 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자문료 명목으로 매달 1천500만원을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내부 조직도에도 윤 전 회장이 청해진해운의 ‘회장’과 ‘1호 사원’으로 기재된 것으로 밝혀졌다.

유 전 회장은 세월호 ‘쌍둥이배’로 알려진 오하마나호의 매각과 세월호 증축에 관여한 사실도 드러났다.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청해진해운 김한식(72) 대표를 구속하고 유 전 회장에게 참사의 원인이 된 복원성 문제와 사고 사실을 알렸을 가능성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오하마나호 매각에 대해서는 유 전 회장에게 보고했지만 세월호 증축과 복원성 문제는 보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수사본부는 청해진해운이 세월호와 오하마나호의 동시 매각을 추진한 점으로 볼 때 유 전 회장이 두 배의 복원성 문제를 보고받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업무상 과실치사죄는 업무상 부주의로 사람을 다치거나 죽게 했을 경우 적용하는 죄목이다. 본인이 직접 사고를 일으키지 않았더라도 최고경영자에게 경영상 부주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수사본부는 502명의 사망자를 낸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책임자로 실형을 선고받은 이준 전 삼풍건설산업 회장의 전례를 주목하고 있다.

이 전 회장도 유지·관리상 과실과 사고 당일 대피 조치를 하지 않은 점을 들어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7년6월을 선고받았다.

수사본부는 윤 전 회장 일가의 경영상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이 유 전 회장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본격적인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구민 50만 시대! 강동 ‘자전거 보험금’ 2배로

후유장애 보장 500만→1000만원

일자리·주거·예술… 강북 ‘청년 예산’ 191억 투

구, 청년 정책위 열고 계획 심의 시험 응시료·월세 지원 등 추진

복지 사각지대 없도록…성북구, 취약계층 지원 업무협

매월 두 가정에 50만원씩 12개월 지원

“교육 현장 목소리 듣는다”…학교로 찾아가는 ‘관악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4개교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