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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선택제공무원 ‘경단녀’에 희망…합격자 75%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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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합격자 200명 발표

올해 처음 시행된 시간선택제 공무원 시험 결과 여성 합격자가 70%를 넘겼다.
서울 노량진의 한 고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자료사진)
연합뉴스


안전행정부는 올해 상반기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 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200명을 27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에 발표했다.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은 전일제 근무가 곤란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정부가 올해 도입한 제도다.

이번 시험에는 총 5천84명이 응시해 25.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종합격자의 평균연령은 35.2세이고, 여성이 74.5%를 차지했다.

이는 시간선택제 공무원 제도의 도입 취지대로 결혼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떠난 여성, 이른바 경력단절녀 지원이 많은 결과로 분석됐다.

합격자의 연령대는 30대가 69%로 가장 많고 40대와 20대가 각각 18.5%와 11%를 차지했다.

50대도 3명이 합격했다.

이번에 채용이 확정된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9월에 있을 집합교육(3주)을 거쳐 각 부처에 배치된다.

시간선택제 공무원은 전일제 공무원의 절반 수준인 주 20시간 내외로 근무하고, 60세 정년을 보장받는다.

안행부는 8월 중으로 하반기 시험 일정을 공고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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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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