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 그만”… 가택수색 나선 강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AI 포토존·안내 로봇… 강남구 ‘국민행복민원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세워 창업 지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유아숲 가족축제’ 19일 열린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휴대폰 배터리 망치로 내리쳤더니…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휴대전화 배터리를 망치로 내리치는 한 남성의 무모한(?) 도전 영상이 화제다.

21일 영국 메트로는 휴대전화 배터리를 망치로 내리쳐 폭발시키는 한 남성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반바지와 샌들 차림의 한 남성이 망치와 나무판자를 들고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남성 앞 시멘트 바닥에 놓은 것은 다름 아닌 S전자 로고가 새겨진 휴대전화 배터리.



그의 친구가 찍고 있던 카메라가 뒤로 물러서자 남성은 판자로 자신을 가려 보호하면서 있는 힘껏 배터리를 망치로 내리친다. 강한 충격을 받은 배터리는 이상없는 듯 침묵하는 듯 하더니 약 1초 후, 강한 폭발음과 함께 불꽃을 튀며 공중으로 솟아오른다. 갑작스러운 배터리의 강력한 폭발에 놀란 남성이 몸을 움츠리며 양팔로 얼굴을 가린다. 폭발한 배터리 파편이 남성 옆으로 떨어지자 남성은 자리를 피한다.

한편 이 위험한 영상은 인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상을 접한 전문가들은 배터리는 음극과 양극이 분리막으로 나뉘어 있지만 외부에서 큰 충격을 가할 경우 분리막이 파손, 양극성이 서로 만나 화재가 발생하거나 폭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 Liveleak / Secoman YT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