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단 37%가 노후… “재생사업 기준 낮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창업 청년과 지역이 동반 성장한다” 서울시 넥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1인 가구 고독사 없는 성동, 구민이 이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 운전매너·보행환경 수준 ‘엄지 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다이빙대에서 위험천만하게 추락하는 여성 포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다이빙 하려다 실수로 아슬아슬하게 추락하는 여성의 영상이 화제다.

29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아이다호주 라바 핫 스프링스 워터 파크 다이빙대 위에서 위험천만하게 떨어지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영상은 22피트(약 6.7m)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친구와 함께 다이빙하려는 한 여성의 모습을 담고 있다. 다이빙대에 함께 서 있던 친구가 과감하게 다이빙을 시도한다. 거의 동시에 여성이 도약하려는 순간, 아래쪽을 보게 된 여성이 겁을 먹고 난간을 붙잡으려 시도한다. 하지만 발길을 되돌리기엔 늦어 보인다.



생각보다 높은 다이빙대 높이에 당황한 여성이 머뭇거리다 그만 밑으로 떨어지고 만다. 여성의 잘못된 다이빙으로 그녀의 하반신이 아래쪽 콘크리트 다이빙대와 충돌한 후, 두 바퀴 회전한 채로 물속으로 추락한다.

아찔한 여성의 추락에도 불구하고 여성은 단지 손가락에 경미한 부상만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의 위험한 다이빙 영상은 지난 12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후, 251만 15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Katie Jorgensen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