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 그만”… 가택수색 나선 강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AI 포토존·안내 로봇… 강남구 ‘국민행복민원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세워 창업 지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유아숲 가족축제’ 19일 열린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해상 추락 차량서 여성 구조…용감한 시민들 ‘화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캐나다에 사는 한 주민이 자신들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 순간이 포착돼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 뉴욕데일리뉴스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BC주 캠벨 리버 마리나 선착장에서 픽업트럭이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당시 인근에 있던 사람들이 현장으로 달려가 차량에 타고 있는 여성 운전자를 구조한 것이다.


사고를 당한 이 차량은 도로에서 통제력을 잃으며 다른 차량을 들이받은 후 바다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아찔한 순간은 인근에 설치돼 있던 CCTV에 고스란히 녹화됐다.

영상에는 픽업트럭이 순식간에 바다로 추락하자 인근에 있던 사람들이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오는 모습과 물에 뛰어들어 그녀를 구해내는 광경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성의 픽업트럭은 아슬아슬하게 해안 근처 보트들과의 충돌을 피해 2차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다행스럽게도 운전자는 가벼운 부상만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형사처벌을 염두하고 있지는 않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TJerry Maguire

영상팀 seoultv@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