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체납 그만”… 가택수색 나선 강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AI 포토존·안내 로봇… 강남구 ‘국민행복민원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악, 중소벤처진흥원 세워 창업 지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유아숲 가족축제’ 19일 열린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무중력 상태서 고양이 던지는 실험 영상 화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무중력 상태에서 고양이를 공중으로 던지면 어떤 모습일까?

지난 8일 존 로쉬란 이름의 계정으로 유튜브 올라온 영상에는 1950년대 후반 미 공군이 실험한 무중력 상태에서의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실험 영상은 지난 2011년 미국 IT 미디어 ‘와이어드’(Wired.com)에 소개된 NASA의 동물을 이용한 무중력 상태 실험과 유사하다. 영상에는 실험실 안 공군복 차림의 군인들이 고양이 두 마리를 공중에서 떨어트린다.

잠시 후, 실험실 안은 무중력 상태로 바뀐다. 군인 2명이 고양이를 공중에 놓아주자 고양이는 공중에 떠 있는 모습으로 꼬리를 흔들며 발버둥 친다. 군인들이 무중력 상태의 고양이들 모습이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이 영상은 미 공군의 우주 항공 생물학 연구와 연계된 1950년대 후반에 실시한 저중력 연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의 우주실험에 대해 비난했다. 유튜브 이용자 체스터 맥기는 “우주 탐사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인류에게 주요초점을 맞춰 진행해야 한다”며 “무해한 고양이들을 이러한 잔인한 실험에 이용하는 것은 비양심적인 행위”라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JohnRoash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