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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스캔들 다룬 영화 ‘제보자’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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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보자’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제보자’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줄기세포 스캔들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그 실체를 깊이 파헤치는 일명 ‘진실 추적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박해일과 유연석의 열연이 시선을 압도한다. 탄탄한 연기력을 앞세운 박해일은 줄기세포 스캔들의 실체를 끈질기게 추적하는 시사 프로그램 PD ‘윤철민’ 역으로 강한 흡입력을 선보인다.

또한 거대한 세력의 외압을 받으면서도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완벽하게 윤민철PD로 동화된 모습은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스타덤에 오른 유연석은 줄기세포 논문 조작에 대한 충격적인 제보를 하는 연구소 팀장 심민호 역을 통해 한층 더 진중해진 연기를 보여준다. 특히 유연석은 자신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진실을 제보하는 장면에서 심도 있는 내면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이장환 박사를 연기한 이경영은 줄기세포 조작스캔들의 중심에선 인물로 박해일, 유연석과 대립하는 역할을 담당해 영화 전반에 흐르는 긴장감이 풀어지지 않도록 열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제보자’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상=영화사 수박, 메가박스(주)플러스엠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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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