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드론 날개에 팔목 베이는 남성 ‘아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당신의 생각보다 드론이 위험한 이유는?

드론(Drone: 원격으로 조정되는 소형 무인항공기)의 날개에 팔목을 베이는 남성의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게재된 1분 20초가량의 영상에는 공원에서 드론을 조종 중인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잠시 뒤, 공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드론이 착륙하려는 순간 무언가와 충돌한 후 잔디 위로 떨어진다.

땅에 떨어진 드론의 카메라 렌즈 앞에 무선 조종기를 땅에 내려놓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된다. 깊게 패인 남성의 왼쪽 팔목 상처에서 시뻘건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다. 남성의 왼팔이 착륙하는 드론의 날개에 베인 것이다. 남성은 이 사고로 6바늘 정도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론의 위험성을 알 수 있는 영상이네요”, “생각보다 정말 위험하네요”, “상업적 드론의 허용은 사생활 침해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네요” 등 걱정어린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Smile Forever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