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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누 사냥하던 표범 어미 누 뿔에 받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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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범의 야심찬 사냥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는 순간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해 10월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에서 포착된 이 영상은 14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 정글을 호령하는 맹수 표범 한 마리가 사냥감을 찾는 듯 매서운 눈으로 주위를 살핀다. 사냥 타깃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는 표범은 이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한다.



표범이 사냥감으로 정한 것은 바로 새끼 누. 어미와 함께 있는 새끼 누에 다가간 표범이 잔뜩 몸을 웅크린 채 기회를 엿본다.

잠시 후 표범은 번개 같은 속도로 새끼 누를 덮쳐 목을 물고 늘어진다. 하지만 달아나던 어미 누가 어린 새끼를 구하기 위해 몸을 돌려 표범을 향해 돌진한다. 온힘을 다해 표범을 밀쳐낸 어미 누의 공격으로 인해 표범은 힘없이 나가떨어지는 굴욕을 당하고 만다.

이날 표범이 어미 누에게 혼쭐이 난 채 꽁무니를 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영상=유튜브/Kathy Farrell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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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