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밀라노 ‘패션 동맹’ 맺는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르신, 전화로 택시 부르세요” 서울 동행 온다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금천구 “당신의 아이디어가 일자리를 만듭니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펠리컨, 물고기 먹이 주던 어린아이 공격 ‘아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어린아이가 펠리컨에게 공격당하는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해당 영상은 미국 플로리다주(州) 이슬라모라다 지역의 한 항구에서 촬영됐다. 영상은 물고기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던 어린아이에게 펠리컨이 다가와 손을 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은 성인 남성 두 명의 보호를 받으며 서 있는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아이는 한 손에 먹이를 들고는 물고기들에게 던져준다.



그런데 이때, 이들의 주변을 서성이던 펠리컨 한 마리가 뒤에서 갑자기 아이의 한 쪽 손을 덥석 물고 끌어당긴다. 이에 놀란 남성들이 빠르게 펠리컨에게서 아이를 떼어낸다. 화가 난 남성은 펠리컨의 배를 걷어차며 혼쭐을 낸다.

다행히 아이는 크게 다친 곳 없이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영상을 접한 한 누리꾼은 “아이의 손을 먹잇감으로 착각한 펠리컨이 본전도 못 찾고 매만 벌었다”면서 “아이가 무사해서 천만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Frank Ponte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서울-밀라노 ‘문화 동맹’… 오세훈 K패션 세계 진

서울시 이탈리아 밀라노·롬바르디아와 협력 강화 K패션 기업들 밀라노 정기 팝업 등 진출 지원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나눔1% 기적’ 일구는 서대문… 지역에 모두 환원

소상공인 등 133호점 기부 협약 어르신 식생활 개선 등 사업 펼쳐

치유·문화·건강·소통 복합공간으로…방치된 유휴지,

이승로 구청장 석계정원 준공식 참석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