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고도제한 푼 회현동 정비 착수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송파 석촌호수서 가을정취 젖어볼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해산물·참치 해체·경매 체험…  노량진에 진짜 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도심에서 전국의 가을을 만나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무상급식은 최악의 정책이지만 홍준표 지사 급식 중단 아쉬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오세훈 前서울시장, 충북대 강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9일 “무상급식은 최악의 정책”이라고 다시 비난했지만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중단에는 아쉬움을 표시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충북대 명사 초청 강연에 나서 “복지의 본질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며 “돈이 많아 다 나눠 주면 좋겠지만 그건 복지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연합뉴스


그는 “우리의 재정 형편으로 부자급식을 하는 건 정치이지 복지가 아니다”라며 “예산을 다른 곳에 쓸 데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장 재직 시절 모든 것과 맞바꾸더라도 포퓰리즘은 막아야 한다는 확신이 있었다”며 “그러나 정치적으로 사망해 버렸다”고 회상했다.

오 전 시장은 그러나 홍 지사가 무상급식 지원을 중단한 것과 관련해서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방법론에 있어서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겨우 부모님들 사이에서 무상복지의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이럴 때 감정선을 건드리는 건 좋은 전략이 아니다. 받던 걸 빼앗기면 누가 좋아하겠느냐”며 “무상급식을 중단하는 대신 소득하위 30%를 위해 교육비 지출로 쓴다고 발표했는데, 이것은 전략적으로도 유리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강연의 주제였던 ‘국가 브랜드 비전과 전략’과 관련, “우리나라가 제2의 경제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제사회 기여도를 높이고, 디자인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돈이 없기 때문에 인적 자원으로 기여도를 높일 수 있다”면서 “그러나 원조를 할 때 수혜국가가 원하는 것을 줘야 하며, 농업국가로 승부하는 나라라면 농업 기술을 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오 전 시장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 선별적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 무산 책임을 지고 2011년 8월 시장직을 사퇴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온 맘 다해 예비 부모 응원하는 서초

임산부의 날 맞아 30쌍 축하 선물

양천구민은 자동차 정비 무료로 배우세요

새달 1일 250명 이론·실습 교육

쓰레기 자원봉사도 디지털로 하는 구로

‘데이터플로깅’으로 쉽고 즐겁게

서대문, 2030년까지 구민 1인당 나무 1그루 심

나무 30만 그루 심기 프로젝트 125억 들여 숲길·공원·하천 식수

¿츮 Áö¿ª Àڶûº¼°Ÿ® Áñ±æ°Ÿ®±³À°&¶óÀÌÇÁ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