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학교안전사고 매년 느는데…“아이들 치료할 돈이 없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김인제 서울시의원, 학교안전기금 문제점 지적

지난해 학교안전사고가 2010년 보다 40% 이상 늘어나는 등 매년 증가추세지만, 예방 및 사후처리를 위한 학교안전기금은 오히려 매년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 서울시의회에서 제기됐다.

김인제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김인제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구로4)은, “2010년 이후 학교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안전기금의 적자 폭은 매년 커지고 있다”며, “공제회의 수익사업 시스템의 전면적인 재검토와 매년 증가하는 보상금 규모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추가적 대책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김인제 의원은 “지난해 학교안전사고 발생율은 2010년 대비 40% 이상 늘어났다”며, “예방과 사후처리를 위해 만들어진 학교안전기금이 제대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또 “학교안전사고 감소를 위한 지자체 차원의 추가적인 대책 마련도 강구되어야 할 사안”이라며, “앞으로 이에 대한 전문가와 학부모, 교사, 학생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방안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각 시‧도별 학교안전공제회를 전국조직으로 통합함으로써 기본경비 감소 및 공제급여 기준을 통일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된 법안을 개정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